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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힐링캠프' 박나래가 코믹 분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블랙 컬러와 네이비 컬러를 믹스해서 오후의 전현무 느낌으로 그린다. 오전에는 까만 점들의 조합이라면 오후는 비 온 뒤 잔디처럼 푸르스름하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분장 개그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끊을 수 없다"고 말했고, 영상을 통해 그 동안 박나래가 선보인 분장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 와중에 이국주가 속눈썹을 붙이고 있더라. 이야기를 해서 속눈썹을 뗐는데 입이 엄청 나왔더라"며 "이어 나중에는 아이라인을 그리더라"며 그 와중에 예뻐 보이려한 사실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더 망가진 걸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사실 '코미디 빅리그'도 못 보게 했다. 그 주에 너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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