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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천호진이 위화도 회군을 결정했다.
그러자 조민수는 "지금의 폐하를 그냥 둔다면 반드시 보복을 당할 것이요. 왕을 바꿔야 합니다.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가지 않을 것이오"라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합의했고, 이성계는 병사들을 향해 "5만의 아들들이여. 오늘 우리는 우리를 기다리는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라고 위화도 회군을 선포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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