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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와의 결혼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어 "최근 송승헌과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의 어머니가 짧은 국내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하며 결혼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세 사람의 여행지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인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로 극비리에 이뤄진 것으로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유명한 연예인 커플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함께 움직였던 사람들이 많았으며 소탈한 모습으로 관광을 즐겼다"면서, "나중에야 이들이 송승헌-유역비 커플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역비와 송승헌은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어 지난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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