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 후발대 멤버들의 입국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14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정글의 법칙' 후발대 멤버인 김병만, 박유환,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성열, 이종원, 이장우, 환희가 정글 생존을 마치고 함께 입국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이 모여 이들의 입국을 환영하는 가운데, 이종사촌 형제인 환희와 이장우가 이색 패션으로 나타나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바지 위로 덧입은 알록달록한 짧은 치마는 파나마 현지 부족의 전통의상이다. 이들이 현지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특별한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박유환, 보라, 성열, 손은서, 안세하, 오지호, 이종원, 이장우, 홍종현, 환희, 황우슬혜가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누어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현재 방송 중인 '보물섬 in 사모아' 편이 종영된 후 1월 초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