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될 SBS <더 랠리스트>의 MC 배성재 아나운서와 TOP4로 추려진 네 명의 도전자가 드디어 WRC(World Rally Championship)가 열리는 독일을 찾은 것. 도전자들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WRC가 열리는 독일 현지에 도착해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드디어 모터 스포츠의 본고장, 독일에 오니 정말 흥분된다"며 특유의 스포츠 전문 캐스터다운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WRC의 개,폐회식이 열리는 포르타니그라(고대 로마 유적) 앞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포르타니그라에 관한 전문적인 설명을 곁들여 뇌섹남 이미지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단 한 명의 국가대표 랠리스트를 선발, 육성하는 SBS <더 랠리스트>는 최종회까지 2회의 방송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번 12일 방송에서는 모터스포츠의 본고장, 독일에서 펼쳐지는 WRC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와 TOP4의 다이내믹한 독일 현지 훈련 모습이 전파를 탄다. 12일 (토) 밤 12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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