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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 배성재, 독일미녀와 사진찍고 함박웃음! "독일오니 흥분된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2-12 11:53

<더 랠리스트>의 MC 배성재가 독일 현지미녀와 셀카를 직접 찍고 전에 없는 함박웃음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12일 방송될 SBS <더 랠리스트>의 MC 배성재 아나운서와 TOP4로 추려진 네 명의 도전자가 드디어 WRC(World Rally Championship)가 열리는 독일을 찾은 것. 도전자들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WRC가 열리는 독일 현지에 도착해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드디어 모터 스포츠의 본고장, 독일에 오니 정말 흥분된다"며 특유의 스포츠 전문 캐스터다운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WRC의 개,폐회식이 열리는 포르타니그라(고대 로마 유적) 앞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포르타니그라에 관한 전문적인 설명을 곁들여 뇌섹남 이미지를 뽐내기도 했다.

WRC가 열리는 현장을 찾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네 명의 도전자는 시뮬레이션 카레이싱을 하고 WRC 포스터를 감상하는 등 내내 관광객처럼 독일의 뜨거운 WRC 열기를 즐기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독일 현지 미녀들을 즉석에서 섭외한 MC 배성재 아나운서는 함께 셀카를 찍고 전에 없던 함박웃음을 지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배 아나운서는 "네 명의 도전자들을 사진 찍어주기 위해 어레인지 한 거다"라며 머쓱하게 변명을 해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단 한 명의 국가대표 랠리스트를 선발, 육성하는 SBS <더 랠리스트>는 최종회까지 2회의 방송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번 12일 방송에서는 모터스포츠의 본고장, 독일에서 펼쳐지는 WRC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와 TOP4의 다이내믹한 독일 현지 훈련 모습이 전파를 탄다. 12일 (토) 밤 12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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