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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돌돔 낚시 아쉬워…응원에 보답하고 싶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11 23:04


'삼시세끼' 유해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돌돔 낚시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 최종회에서는 유해진이 만재도 3대장 중 돌돔과 참돔 낚시 실패의 아쉬움을 밝혔다.

이날 유해진은 만재도에서 진행된 마지막 인터뷰에서 "돌돔 낚시에 대한 아쉬움은 상당히 있다"고 털어놨다.

유해진은 "사실 나도 주변에서 '왜 그걸 그렇게 못 잡냐'고 주변에서 많이 듣는다"며 "이제는 개인의 목표보다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니까 참돔 잡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나도 좀 보고 싶었다"며 "돔은 이제 나한테는 정말 환상의 물고기로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유해진은 돌돔 대신 대왕 노래미 낚시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 "그거 라도 못했으면 찌질했다"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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