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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공항 패션도 우월 '시선강탈 미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11 01:47


채정안이 10일 오전 싱글즈 1월호 화보 촬영차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패션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등 디자이너의 뮤즈로 활약이 대단한 패셔니스타 채정안답게 공항패션 또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레더 스키니진에 모노톤 스니커즈를 신은 그녀의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패션은 2030여성들의 워너비룩에 가까웠다.

또한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한 그녀의 동안외모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이 언니 나이를 거꾸로 먹나?", "저 스니커즈 어디꺼?", "다리 각선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이 착용한 신발은 슈콤마보니의 신상 '스페이스 스니커즈'로 알려졌다. 다양한 소재의 블로킹 디테일과 모노톤 컬러감으로 시크하면서도 어디에나 잘 어울려 슈콤마보니의 스테디셀러인 '헤븐 스니커즈'의 뒤를 잇는 히트제품이 될 것으로 관계자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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