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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수트 제트팩
이날 시험비행에서 별다른 문제를 보이지 않았으나 지나치게 큰 소음이 결함으로 지목됐다.
이 제트팩은 최고 속도 시속 80km에 최대 45분까지 날 수 있고, 120kg 무게까지 견딜 수 있다. 2개의 프로펠러로 공기를 밀어내 추진력을 얻으며, 방향과 속도는 보조날개로 정밀하게 조절 가능하다.
내년에 상용화될 예정인데, 가장 먼저 두바이 소방대가 고층 빌딩 화재 진압에 쓰겠다며 20대를 미리 주문했다.
한 대당 가격은 2억 9천만 원,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세계 도처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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