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서강준과 함께한 홍콩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김소은과 서강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풋풋한 러브라인을 펼친 바 있으며 이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후문. 또한 두 사람은 이번 'MAMA' 본 시상식에서도 시상자로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소은은 현재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활약 중이며 서강준은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에 백인호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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