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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오중, 19금 발언 "오후 12시 이전, 부부만의 편한 시간"
오랜만에 공중파 출연에 나선 권오중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오전 10시로 고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그 이유를 묻자, 권오중은 "우리 부부만의 편한 시간이다. 오후 12시 이전에는 집 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예상치 못한 19금 발언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권오중은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토크를 펼쳐 19금 토크의 달인임을 입증, 이에 MC 및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6살 연상의 아내를 둔 권오중과 함께한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은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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