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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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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확 바뀐 촬영장에 놀랐다.
오는 1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불만제로' 특집의 초호화 출근길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불만 사항을 모두 개선한 최고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된다.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멤버들을 응원하는 치어리더, 합창단, 방청객들의 커다란 함성 소리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멤버들은 꿈꿔온 완벽한 촬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신들린 2행시와 '아프지마 도토 잠보'에 이은 새로운 중독송까지 탄생시켰다. 급기야 너무 많이 웃은 방청객이 실신하는 응급 사태까지 벌어지며 촬영장은 초토화가 됐다고 한다.
멤버들의 '불만제로' 프로젝트 이후, 반대로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불만 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받은 불만 사항은 외모 지적부터 아이템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고, 멤버들은 그 불만들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과연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불만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지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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