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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플러스 하승우PD의 '공간스토리 - 부엌데기 전 상서'가 2015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포상에서 비드라마 부문 문화체육부장관상에 선정됐다.
이날 하승우PD는 "'부엌데기'로 불리어지며 힘들게 살아온 과거 할머니, 어머니들의 애환을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오늘을 있게 만들어 준 모든 "부엌데기" 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헌정하는 마음으로 기획하며 제작을 하였는데 이런 제작진의 마음이 통하여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할머니, 어머니 고맙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퀸 '공간스토리 부엌데기 전 상서'는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부엌' 공간 그 자체에 집중하여 시대별 변화상을 들여다보고 인류문화사와의 연관성을 찾는 다큐멘터리로 요리만 하는 공간으로 인식되어 온 '부엌'을 소재로 인류 삶과의 연관관계를 찾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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