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까칠하고 야심만만한 신강현 역의 서지석과 도도하고 지적인 문희재 역의 이해인이 공항에서 마주치는 촬영 장면이 공개되었다.
<마녀의 성>은 <청담동 스캔들>, <당신의 여자>, <별을 따다줘>를 연출한 정효 PD와 <열애>, <내 딸 꽃님이> <당돌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예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12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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