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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500만 관객을 넘어선 '내부자들'이 감독판으로 돌아온다.
이번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무려 50분이라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대 분량이 추가, 기존 확장판을 개봉한 한국영화가 약간의 장면 추가 정도였던 것을 감안해 볼 때 파격적이다. 우민호 감독과 제작진은 "'내부자들'에서 다 담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특히 캐릭터의 전사와 관계, 진짜 권력가들의 이야기가 더 심도 있게 다룰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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