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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프러포즈했다.
약혼식 입장 직전, 금사월의 전화를 받은 강찬빈은 그대로 약혼식장을 뛰쳐나갔다. 이후 강츈은 금사월을 발견했지만, 이때 트럭이 나타났고 강츈은 몸을 날려 금사월을 구했다.
강찬빈은 "다행이다. 살아있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고, 금사월은 "나 찾으러 와줘서 고마워"라며 웃었다.
이에 금사월 역시 "더이상 도망가지 않을게. 내 마음에 솔직해질게"라며 화답했고, 두 사람은 서로 껴안은 채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복수를 하려는 자, 그들 부부의 25년에 걸친 소리 없는 전쟁과 목숨을 건 한판승부를 그린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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