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비싼 겨울 옷값 때문에 재벌 1세를 만날까 고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전문가들은 올 겨울 인기 아이템으로 김치 냉장고, 패더베드, 온수 매트를 꼽고, 아이템별로 싸게 살 수 있는 구체적인 장소와 시기는 물론, 구입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까지 상세하게 짚어준다.
현영이 "이번 김장 때 배추 200포기를 담갔다. 김장 비용도 많이 들지만, 김치 냉장고까지 구입하려면 겨울에 특히 돈이 많이 든다"고 하소연하자, 김기환 유통전문기자는 "개인이 운영하는 가전제품 매장은 문 닫기 직전에 가면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꿀팁을 알려준다.
아울러 빗과 구두 솔을 이용해 비싼 겨울철 의류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등이 공개돼 유익함을 더한다. 현영은 "쇼핑도 전략이다. 이런 정보를 모르면 길에 돈을 뿌리고 다니는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깨알 정보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겨울철 돈 아끼는 월동 준비 비법은 6일(일) 밤 9시 3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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