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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테파니 리가 뉴욕에서 모델로 데뷔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스테파니 리는 "친구들은 키도 크고 못생겼으니 넌 할 게 모델 밖에 없다고 했다"면서, "16살 때 모델이 되고 싶어서 뉴욕 모델 에이전시를 찾아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 마침 타이라 뱅크스가 에이전시에 있었다"면서 "타이라 뱅크스가 날 보고 '사진 찍고 싶다. 동양적이고 예쁘네'라고 했다. 그때 매니저가 그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당장 계약을 하자고 했다"고 영화 같은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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