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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송민서 "악플 예상했지만 신경쓰여…마음 아프다"
이날 송민서는 "윤정수 김숙은 예능감도 좋고 재밌어서 정숙커플이라고 하는데 우린 재미가 없어서 민서, 기욤 패트리 해서 민패커플 이른바 민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욤은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악플이 많았다. 안티 팬클럽이 있었다. 난 악성댓글을 신경 안 쓴다"며 "그런데 송민서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이상한 경로를 통해 말하는 것에는 관심두지 말라"고 조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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