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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11월 개봉 한국영화 최초
사진에서 강동원은 현재 영화 촬영 중인 전남 완도의 해변 모래사장에 로맨틱하게 숫자 '500'을 써놓고 그 앞에 쪼그려 앉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박소담과 김윤석도 각각 500만 돌파 인증샷을 남겼다. 박소담은 500원 동전을 들고 귀여운 미소를 띠었으며, 김윤석은 '돈돈이'를 연상시키는 돼지 저금통을 안고 흐뭇하게 웃고 있다.
한편 영화 '검은사제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초로 500만 관객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비수기 시즌인 11월 역대 한국 영화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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