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허이재, 7살 연상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5년 만에 파경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03 10:15 | 최종수정 2015-12-03 10:22



허이재 이혼

허이재 이혼

배우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일 한 매체는 "배우 허이재(28)가 결혼 5년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한 허이재는 이혼과 함께 결혼 이후 뜸했던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살에 결혼을 발표한 허이재는 당시 상당한 재력까지 갖춘 이승우와이 결혼으로 화재를 모았다. 두 사람은 성당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허이재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