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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중국 현지에서 제작한 영화 '내 별자리는 처녀자리'(감독 천빙) 촬영을 마무리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출연, 엠넷 '엠카운트다운' MC 활동으로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아온 안재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중화권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게 됐다.
10월 중국 선전에서 크랭크인 한 '내 별자리는 처녀자리'는 지난달 말 전체 촬영을 마쳤다. 베이징 영화 학원 교수 출신의 천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타이완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한 '다음 역, 행복', 영화 '서유기', '수호전' 등에 출연한 타이완 인기 여배우 안이쉬안이 렁안의 잃어버린 미각을 되찾게 하는 레스토랑 오너 예사오멍 역을 연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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