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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빅뱅에 이어 싸이와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특히 싸이의 재계약은 빅뱅 멤버들이 2016년 탑, 2017년 지드래곤과 태양, 2018년 대성, 2019년 승리 순으로 군입대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YG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싸이는 지난 1일 7집 '칠집싸이다'를 발표해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대디'로 각종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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