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이연복의 만두 요리에 감탄한다.
한편, '동파육'은 통삼겹살에 캬라멜 소스 등의 향신료를 넣고 조리한 음식. 이연복의 식당에서도 몇 달 전에나 예약을 해야 겨우 먹을 수 있는 그의 상징적인 요리다. 이연복은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요리가 탕수육, 동파육, 만두 등 세 가지가 있는 데 그 중 두 가지를 선보이겠다"며 "만두 안에 동파육을 집어넣은 만두가 '동파만두'다. 야들야들한 식감과 속재료의 향긋함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요리를 설명한다.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4대 문파가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오늘(토) 방송에서는 수제자들의 딤섬 요리 대결을 비롯해 빨대를 꽂아 먹는 '이색 만두'부터 삼치를 활용한 부드러운 '어만두'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갖가지 만두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중화대반점'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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