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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엄현경의 집을 불시 습격하고 탈의 상태의 허정민을 목격했다.
이에 강희정은 장진국에게 "금정은에게 뭐라고 하고 여기 왔냐"고 다그쳤다.
장진국이 장희정 집에 찾아간 그때 금정은은 임달자(이화영)로부터 강희정네 가족사진을 보게 됐다.
이때 금정은은 전부인 강희정과 함께 있는 상반신을 탈의한 장진국을 목격했다.
장진국은 아들을 목욕 시키느라 옷을 탈의한 상태였다. 하지만 금정은은 강희정과 장진국에게 "굳이 여기서 아들을 만난 이유가 따로 있었던 것 같다"며 "나도 가만 안 있겠다. 오빠 당장 나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강희정은 "이상한 상상 하지마라. 불륜녀 취급도 절대 말라"고 황당해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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