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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히든싱어4' 임재범편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두 번째로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임재범의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조 CP는 "4년 만에 단독으로 방송에 출연한 만큼, 임재범과 모창 능력자들의 명품 보컬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멋진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로는 패널로 출연한 임재범의 후배 가수들과 그들의 반응이다. 조 CP는 "박완규, 김태우, 이홍기, 은가은 등 많은 가수가 패널로 출연했다"며, "30주년 앨범에 참여한 동료와 후배들도 많이 나왔는데, 임재범 찾기를 자신한 이들이 현장에서 어떤 표정과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방송에는 임재범의 30주년 앨범에 참여한 후배가수들이 메들리로 들려주는 깜짝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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