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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이 꽃 피었네"…'응팔' 혜리, 귀여운 꽃받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26 17:24


'응답하라 1988' 혜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가 꽃받침 미모를 뽐냈다.

26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내가 덕선을 보기 전에는 다만 하나의 금요일에 지나지 않았다. 아싸 드디어 내일 본방 사수.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맡은 혜리가 쪼그려 앉아 양손으로 턱을 괴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똑 단발과 한껏 동그랗게 말아올린 앞머리로 80년대 스타일마저도 사랑스럽게 소화하는 혜리의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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