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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중 부상을 당해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어 "불행 중 다행인 것은 12월에 촬영이 끝나는 스케줄이고, 현재 후반부 촬영중이어서 남은 신이 많지 않다는 것"이라며 "2~3일 뒤 정확한 진단 결과와 촬영 여부를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전역 후 첫 드라마로 톱스타 송혜교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를 선택, 촬영중이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극 중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맡았다. '장사의 신-객주 2015'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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