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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연출 이현주|극본 서윤희, 김선영)에서 유승호의 동거묘 '복길' 역의 목소리를 맡은 한예리가 목소리만으로 꿀케미를 완성. 유승호와 티격태격 귀여운 케미를 보이다가도 그를 위로하는 복길의 말 한마디로 힐링까지 전하며 한예리표 고양이, 옐냥이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인 만큼 둘의 케미가 중요한 작품. 둘의 케미는 종현과 복길의 대화로 완성됐다. 한예리는 첫 더빙 연기임에도 고양이와 사람의 교감을 섬세하게 표현, 오랜 기간 반려묘와 함께한 추억을 작품에 녹여내 상상 속 고양이와의 대화를 달달하면서도 귀엽게 때로는 따뜻하게 표현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종현과 복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예리의 목소리 더빙으로 고양이와 사람의 '꿀케미'를 완성시킨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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