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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고양이' 유승호, 고양이 복길이에 '스킨십 세례' 달달 케미
이날 현종현(유승호)은 술에 취한 채 "복길아"라며 고양이를 애타게 찾으며 집에 들어왔다. 종현은 "나 기다렸어?"라며 고양이를 향해 웃었고 복길이는 속으로 "묻지마 정 들어. 밥이나 줘"라고 말했다.
이어 종현은 복길이를 껴안고 누으며 "복길아. 내일은 괜찮아지겠지?"라고 신세를 한탄해 복길이의 걱정을 자아냈다.
다음날 일어난 종현은 계약을 앞두고 "나 오늘 엄청 중요한 날이거든. 복길이 기 좀 받자"고 복길이를 다정하게 껴안으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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