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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중국 한류 대표 스타 추자현 주연의 드라마 '창안산꽈이탄'이 강소위성 채널에서 재방송될 예정이다.
세 명의 주인공은 고독중평, 위약소, 이수일. 그중 추자현은 입담이 좋은 여자 위약소 역을 맡고, 천호민은 겉으론 세상 만사를 귀찮아하면서도 섬세한 관찰력을 가진 캐틱터 고독중평 역을 맡았다. 똑똑하고 무예가 뛰어난 이수일 역은 왠원캉이 열연했다.
최근 전쟁드라마 등의 시대물을 연속으로 선보였던 추자현이 고전적인 의상에 당찬 여자 탐정으로 분한 모습을 강소 위성 채널이 다시 전파하기로 결정하면서 중국 포털 사이트도 메인 이슈로 편집하고 있다.
한편 중국인들도 '믿고 보는' 추자현의 사극은 '따양거' 후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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