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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아내 닮은 딸 아냐? "살빠지면 잘생긴 얼굴 소리 들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23 19:38



문세윤 아내 딸

문세윤 아내 딸

개그맨 문세윤의 아내 뿐만 아니라 딸의 미모가 이목을 집중 시킨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문세윤이 출연해 아내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세윤 주니어가 이렇게 예쁘게 크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문세윤은 한쪽 팔로 딸을 번쩍 안은 채 거울 속 부녀의 모습을 담았다. 장난스런 표정을 지은 다정한 부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문세윤의 딸은 인형처럼 예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문세윤은 "딸 외모 덕에 내 외모도 다시 평가받는 분위기. 살 빠지면 잘생긴 얼굴이라는 소리 지겹게 듣고 있음. 고마운 내 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문세윤은 지난 2009년 11월 동갑내기 신부 당시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 김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011년 득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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