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거미, 코스모스 가면 들고 환한 미소…"즐거웠어요"

'복면가왕' 거미

'복면가왕' 거미, 코스모스 가면 들고 환한 미소…"즐거웠어요"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가 가면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2일 거미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브이앱! 즐거웠어요 '거미의 음악 읽어주는 여자'도 커밍순! 그때 더 많은 이야기 나눠요~"라는 글과 함께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속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가면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인증사진을 남겼다.

앞서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의 가왕 5연승을 저지하고 17대 가왕을 차지했다.

이후 드디어 코스모스의 얼굴이 공개됐다. 코스모스는 모두의 예상대로 거미였다.

거미는 "코스모스로 함께하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매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 현장의 관객 분들과 방송을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혀 감동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