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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스픽] 김현주VS문근영VS최강희 '코트와 잘 어울리는 크로스백'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11-23 09:08


사진=셀럽스픽

쌀쌀한 날씨로부터 체온을 보호할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릴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 코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레이, 블랙, 베이지 등 다소 무난한 색감이 대부분이기에 어떤 백으로 스타일 포인트를 살려야 할 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안방극장을 누비는 세 스타, 김현주와 문근영 그리고 최강희가 멋진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줬습니다. 스타 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인기였던 그녀들의 미니 크로스백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SBS'애인있어요' 방송화면
김현주의 블랙 소가죽 백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애인있어요'의 김현주는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텍스처의 소가죽이 포인트인 백을 선보였습니다. 무난한 블랙 컬러임에도 여밈 장식이나 독특한 곡선의 손잡이 등 섬세한 디테일들이 살아있어요. 과하게 화려하지 않은 데일리 백을 찾는 분들께 딱입니다. 조이그라이슨의 제품.


사진=조이그라이슨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화면
문근영의 그린 심플백 라운드와 스퀘어가 절묘하게 조합된 실루엣이 포인트인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속 문근영의 미니백입니다. 톤다운된 그린 컬러가 쌀쌀한 계절과 잘 어울릴 뿐 아니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모던한 감성을 살립니다. 라베노바의 제품.


사진=라베노바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최강희의 브라운 반달백 MBC '화려한 유혹'의 최강희는 귀여운 반달 모양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선보였습니다. 차분하면서도 클래식한 브라운 레더 소재가 포인트인데요, 크로스로 매면 발랄한 느낌을 옆으로 가지런히 매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쿠론의 제품.


사진=쿠론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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