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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는 12월 10일(목) 밤 11시 첫 방송 되는 tvN 신규 예능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연출 최성윤)'에서 이상민과 장동민이 기상천외한 콘텐츠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상민은 홍진호와 임요환에게 대결 상대에 대한 아무런 사전 설명 없이 녹화장에 부르는 치밀함으로 '지니어스'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날 현장에서 서로가 대결 상대임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놀라움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홍진호는 "임요환과 '더 지니어스'에서 제대로 맞붙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일대일 매치가 성사되어 반갑다", 임요환은 "'더 지니어스' 우승자인 홍진호를 꺾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두 사람의 세기의 대결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 장동민은 누가 더 승부욕이 강한지를 겨루는 '장동민의 승부욕'을 선보인다. '장동민의 승부욕'은 연예계에서 한 '승부욕' 하는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아, 근력, 지구력, 정신력, 인내력 대결을 통해 진정한 승부욕 왕을 뽑는다. 배우 한정수, 김보성, 이종수, 개그맨 유상무, 틴탑 멤버 엘조가 출연해 '침 안 삼키고 오래 버티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대결로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tvN의 재미담보 시간대출 프로젝트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는 오는 12월 10일(목)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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