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고아성-류현경-박정민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그린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2(이하 '나영감2')가 오늘(22일, 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된다!네 사람은 배우가 아닌 스태프로 변신해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영화 제작의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는 'A to Z'에 임할 예정인 것.
#'웅감독'과 연출부! 스태프가 된 배우들 '좌충우돌'
'나영감2'을 통해 메가폰을 잡게 된 박성웅은 제작진을 통해 "촬영장에서 19년을 지내다 보니 감독님들이 연출하시는 모습을 보며 살짝 욕심이 나더라"며 감독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얼마 전 촬영을 마친 제작진은 "박성웅이 감독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영화 촬영을 진두지휘 해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스크립터의 역할을 맡은 고아성은, 촬영장의 모든 것을 꼼꼼하게 챙기며 애교와 열정을 발산해 모두의 감탄을 샀다. 류현경은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 출품해 호평 받은 바 있어, 조연출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정민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팔로잉 카메라를 어색해하다가도, 금세 적응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열정과 의욕으로 똘똘 뭉친 네 사람의 조합이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루 '올로케' 단편영화 제작!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신인 배우 발굴!
현직 배우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박정민이 스태프로 나선 가운데, 그들이 제작할 단편 영화의 주인공으로는 신인 배우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나영감2' 배우 오디션에는 다양한 끼와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대거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지원자들은 저마다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며 진지하게 오디션에 임했다. 신인 배우들을 직접 심사한 박성웅은 이번 영화와 꼭 어울리는 배우를 고르기 위해 신중한 심사를 이어 갔고,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 때로는 아낌없는 칭찬으로 오디션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성웅은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너무 아까운 인물들이 많다"고 아쉬움을 표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과연 어떤 인물이 '나영감2'과 함께 하게 됐는지, 그들이 어떤 신선한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채널CGV 리얼 영화 제작기 '나도 영화 감독이다2'는 오늘(22일, 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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