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9단의 만물상>에 새로운 식구로 합류한 가수 브라이언이 숨겨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면모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브라이언은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것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똑순이 김민희와 개그우먼 김미화 두 명의 쟁쟁한 주부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는 실력을 뽐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명인에게 비법을 전수받으며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과 예사롭지 않은 브라이언의 솜씨를 눈여겨 본 김치 명인 1호 김순자로부터
"요리에 끼가 있다"는 칭찬을 받아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한 몸에 받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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