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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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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김태희와의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여러 차례 결혼에 관한 기사들이 나와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리는 것 같다. 제 입으로 말씀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글을 올린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다. 그만큼 당사자에게는 큰일이다. 그런 중대하고 큰 일이 결정된다면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게 오랜 팬들과 여러분에 대한 에의라 생각된다. 앞으로 제 입으로 얘기하지 않는 이상 믿지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5월과 8월에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 지난 20일에도 우먼센스 12호에서 두 사람이 다음 달 24일 결혼한다고 보도하면서 다시 한번 결혼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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