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온주완은 마지막까지 식사를 끝내지 못했다.
절대 음식을 남겨서는 안 되는 소림사에서 온주완이 퍽퍽한 빵을 삼키지 못하며 최대 난관(?)에 부딪힌 것.
<주먹쥐고 소림사> 이영준 PD는 "박철민 씨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 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화를 내지 않고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소림사 촬영에서도 박철민씨는 맏형임에도 모든 힘든 일에 먼저 솔선수범하며 귀감이 되었다"고 밝혔다.
훈련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박철민의 따뜻한 모습은 11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 5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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