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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유재석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번째 녹화를 마치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더라. 녹화하고 발을 다친 후 '쾌유를 기원해. 상처를 조심해야해'라는 건조한 메시지가 왔다"라는 김이나는 "그런데 산다라박이 유재석에게 '왜 이렇게 이모티콘을 보내세요'라고 하더라"며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산다라박이 먼저 이모티콘을 보내길래 나도 보냈다. 내가 두개를 보내면 세개를 보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재석은 "산다라박은 자신이 문자의 끝을 맺어야 속이 시원하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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