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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스누퍼, 홈피 오픈 직후 트래픽 초과로 마비. "신속 복구" 약속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1-20 09:56



'팬바보', '이벤트돌', '남친돌', '손자돌' 등 수식어 부자 스누퍼(SNUPER)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20일 스누퍼(SNUPER)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지난 19일 스누퍼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멤버들 사진을 공개하자 갑자기 트래픽 초과로 마비가 됐다.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신속히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스누퍼는 홍종현, 이기우, 백종원 등 장신 훈남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에서 처음 론칭하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평균신장 180cm에 배우같은 비주얼과 달리 옆집 오빠, 동생같은 친근함, 같한 팬사랑으로 데뷔와 동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스누퍼는 지난 16일 첫번째 미니앨범 'Shall We'로 데뷔, SBS MTV '더 쇼'와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였으며, 20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지상파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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