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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의 배꼽을 실종시키며 9.7%((TNMS 수도권)로 시청률 1위에 등극한 MBC 수목 휴먼 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오늘 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웃음주의'를 선언했다.
무엇보다 태수는 첫사랑인 도경(유선 분)과 기가 막힌 재회를 이루게 된다고. 소화기 분말을 뒤집어 쓴 채 첫 사랑을 만나게 된 그에게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낮에는 뛰고 또 뛰고, 밤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코를 잡아야하는 애잔한 아빠 정준호의 수난시대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안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배우 정준호의 온몸 투혼을 볼 수 있는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 2회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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