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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데뷔한 가수 이홍기가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8일 데뷔 9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이홍기는 타이틀곡 '눈치 없이'로 활동 중이다. '눈치 없이'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슬픈 감성을 대변하는 곡으로, 웅장한 스케일의 멜로디에 이홍기의 애절한 보이스와 후반부에 터지는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져 가요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이홍기의 단독 콘서트 '라이브 302' 티켓 선예매는 11월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프리마돈나(PRIMADONNA)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2월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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