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내년 9월 방송될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 박은령 극본, 윤상호 연출)에 대한 전 세계 반응이 뜨겁다.
특히 이번 현장공개 행사는 국내 취재진뿐만 아니라 해외 취재진에게도 오픈된 대규모의 월드 프로모션이다. 해외 프레스에게는 지난 17일부터 취재 신청을 받은 상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시청률 90%를 기록한 이란의 관심도가 그 어느 나라보다 뜨겁다는 것. 이란에 불어닥친 이영애 열풍이 '사임당'까지 전해지며 관심도가 남다르다는 전언이다. 국내 드라마 현장공개 최초 이란 취재진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유역비와 열애를 인정한 송승헌 역시 중화권 취재진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