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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한복화보, 청순+고혹미 가득한 눈빛…'빠.져.든.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18 22:46 | 최종수정 2015-11-18 23:59



도리화가 배수지



도리화가 배수지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하는 배수지의 한복 화보가 공개됐다.

배수지는 독보적인 청순미로 패션매거진 퍼스트룩의 첫 한복 표지를 장식했다.

배수지는 도리화가에서 순박하고 당돌하면서도 강한 내면을 지닌 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았다. 이번 화보에서 배수지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하고 고혹적인 특유의 아름다움을 맘껏 발산했다.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꾼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려냈다.

'도리화가'는 전국을 누빈 방대한 로케이션을 통한 아름다운 영상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애틋한 판소리 선율이 담긴 작품으로 11월 25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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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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