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목)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 이춘자 여사의 난생처음 'PC방 체험기'가 공개된다.
급기야 가상게임이 실제 부부싸움으로까지 번져 남서방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살벌한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생전 처음 보는 낯선 PC방의 풍경에 당황한 이춘자 여사는 PC방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향해 "너희들 이런 데 정신 빠지면 조진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춘자 여사의 난생처음 PC방 체험기는 19일(목) 밤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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