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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아이콘-박진영, 12월 2일 '2015 MAMA' 출연 확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18 14:30 | 최종수정 2015-11-18 14:31



빅뱅 아이콘

빅뱅 아이콘

그룹 빅뱅과 아이콘, 가수 박진영이 엠넷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2월 2일 홍콩 AWE에서는 '2015 MAMA'가 열린다. 이에 박진영과 빅뱅, 아이콘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박진영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앨범 '24/34'로 1년 7개월 만에 컴백해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

빅뱅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M', 'A', 'D', '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매해 큰 인기를 누렸다.

아이콘은 지난 9월 말 '취향저격'을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해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올해 'MAMA'는 43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프리위크(Pre-week) 프로그램 '2015 MAMA Nominees' Day & Night'와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전문가들의 노력을 조명하고 치하하는 'MAMA 전문 부문' 신설해 권위와 위상을 갖춘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 그 이상의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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