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에서 '국민 똘기자 김신혁'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은 최시원이 11월 19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마지막으로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특히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동반 입대할 예정이라 세간의 관심을 모았는데, 그는 이에 대해 "같이 가서 더 좋은 것 같다"면서 "정말 위안이 된다. 처음 가는 곳이니 불안하기도 한데 그 불안함을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최시원의 화보는 11월 19일 발행하는 하이컷 16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1월 24일 발행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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