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팬들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쏘며 추운 촬영장이 훈훈해졌다.
사진 속 오민석은 팬들의 센스 있는 문구 '이변호사가 수임료로 쏘는 커피, 장남커피' 앞에서 브이 포즈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으며 극 중 막내 동생인 최태준, 조보아 와 함께 찍은 컷을 공개 하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부탁해요, 엄마' 에서 오민석은 항상 수트에 반듯하고 무표정한 인물로 등장하나 손여은과의 러브라인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며 앞으로 또 어떤 남자로 변화하여 그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공감 백배 주말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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