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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주원 생각하며 아슬아슬 목욕신 ‘묘하게 야릇’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1-17 17:27 | 최종수정 2015-11-17 17:27


옥중화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MBC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진세연은 과거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 2회에서는 진세연(목단 역)이 혼자 목욕을 하면서 위기 때마다 나타나 자신을 도와준 각시탈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세연은 자신의 목숨을 두 번씩이나 구해준 각시탈을 떠올리며 호기심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욕조 속에서 목욕을 즐겼다.

화장기 없는 투명한 얼굴에 각시탈 생각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어가며 목욕을 즐기는 진세연의 모습은 청초한 소녀감성을 풍기며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욕조 속에서 상반신을 탈의한 진세연의 모습이 아슬아슬하게 화면을 통해 노출돼 묘하게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내딸, 금사월' 후속으로 편성된 '옥중화'는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으로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여인 옥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내년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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