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단독 진행을 맡은 MBN '뉴스8'이 오는 12월 1일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또한 그날의 핵심이슈를 꼽아 의문점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던 '김주하의 진실' 코너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속도감 있는 진행을 바탕으로 인터뷰와 심층 취재, 토론 등 더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 더불어 김 앵커는 '진실', '소통', '균형'의 가치를 '뉴스8'에 녹여낼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MBN에서 간판 메인뉴스에 여성 단독 앵커를 전면 포진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주중 메인 시간대 여성 단독 앵커는 국내 방송사상 처음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에 김주하 앵커의 이번 단독 앵커 발탁은 남녀 투톱 체제를 유지해오던 '뉴스8'에 신선하고 과감한 시도로 방송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 이번 김 앵커의 단독 진행이 '뉴스8'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 개편된 MBN '뉴스8' 첫 방송은 오는 12월 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